공익광고

공익광고는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공익광고의 의의와 기본이념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및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을 목표로 하고 광고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제반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들의 태도를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휴머니즘
공익성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

역사적으로 공공광고의 시작은 미국이나 영국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전쟁 중에 국민의 사기 앙양이나 통일체 의식을 고취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일련의 캠페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공익광고는 차원을 높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 부조리 해결이라는 문제에 대해 광고라는 가장 현대적이고 설득력이 뛰어난 수단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공익광고협의회

역사

공익광고 주제의 선정, 방송광고산업의 과학화, 전문화를 위한 기반조성, 공공광고의 도입 및 정책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의 목적으로 1981년 9월 9일 '방송광고 향상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이 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81년 9월 16일 '방송광고향상 자문위원회 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1983년 2월 22일에는 공익방송광고 및 공익출판광고캠페인의 효율적인 운용방안을 모색하고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진보적 의견 수렴 기구로서의 정형화를 위하여 '방송광고향상 자문위원회'를 자발적으로 해체하고 새로운 위원들로 구성된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1987년 1월 공사에 공익광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및 집행에 대한 효율화 방안 등을 연구하기 위해 광고문화연구소가 설립되고, 공익광고업무도 광고문화 연구소로 이관되면서 '공익광고 향상 자문위원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1988년 7월 1일 그 동안 공익광고에 대한 자문역할을 해오던 '공익광고향상 자문위원회'는 자발적으로 해체하고, 명실상부한 자율기구로서 '공익광고협의회'가 탄생되어 오늘에 이르게 됩니다.

기능 및 운영

공익광고협의회는 방송계, 광고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연중 수시로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가 개최됩니다

우리나라 방송공익광고의 시작

우리나라 방송공익광고의 출발점은 1981년 9월 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동년 12월 5일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 이라는 내용의 공익광고가 KBS-2TV를 통해 방송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 매체집행

공익광고의 매체집행은 TV와 라디오를 기본으로 하고, 인터넷 등 기타 매체는 보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화된 매체 환경에 맞추어 공익광고의 효과적인 노출 및 확산을 위하여 매체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습니다.